28일 율면을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관내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 각급 기관 단체장, 이,통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과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중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비롯해, 민생현장 기업체 주요사업장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 등을 격려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시정에 반영할 부분은 적극 반영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의견에 대해서 즉시 반영여부를 답변하고,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차후 추진상황을 별도로 개별 통보해 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