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오는 29일부터 지하1층 기프트&햄퍼 매장에서 '햄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28일 전했다.햄퍼 선물세트는 과일·초콜릿·와인 등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포장으로 제작하는 맞춤형 선물세트다.현대백화점은 햄퍼 선물세트 품목을 지난해보다 20% 확대했다. 기존 과일·치즈·와인에서 정육·전통차·건강식품 등을 더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햄퍼세트는 원하는 상품만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물하는 분과 받는 분들 모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