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의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가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인 제23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필립스전자의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는 오는 2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인 제23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필립스 아벤트는 2013년 베이비페어에서 모든 제품을 소비자권장가 대비 3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미 필립스 아벤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전시 일정 동안 매일 100에게 제공되는 ‘필립스 아벤트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사용하던 필립스 아벤트 숙면 젖병·뉴매직컵·빨대컵을 가져오면 전시 일정 동안 1회 1개의 제품에 한해 기존 사용 제품보다 한 단계 높은 용량의 제품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필립스 아벤트 파우치 △1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젖병세척솔 △2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다목적 보관용기 △30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필립스 LED키즈 조명을 선물한다. △‘이유식준비세트’ 구매 시에는 이유식기종합세트 △전동 유축기 구매 시에는 PP 젖병(260ml)과 유축기 파우치를 추가 증정한다.
이와함께 매일 방문 구매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2명)과 필립스 키즈 라이팅(5명)을 선물할 예정이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마케팅 담당 박원영 차장은 “필립스 아벤트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부터 육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함으로써 전세계 엄마들의 추천을 받는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숙면젖병 등의 과학적인 제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참가 역시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위한 제품만큼은 최고를 선물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