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통합진보당 비대위는 28일 국회에서 비대위회의를 열고 이정희 전 공동대표를 새 대표로 합의추대했다.이 전 공동대표는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지난 시기 당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더 깊이 성찰하고 더욱 겸허해진다면 새로운 전기를 만들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전 공동대표는 오는 18∼22일 당원을 상대로 실시되는 찬반투표 통해 과반이 찬성하면 대표로 최종 확정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