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전소…엔진 과열 추정

2013-01-27 20:4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27일 오후 6시20분께 경남 김해시 장유면 남해 제2고속도로 지선에서 운행 중이던 무쏘 차량에 불이나 차량이 전소됐다.

이로 인해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운전자 박모(54)씨는 “도로를 달리다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기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