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져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6일 오후 5시경 전남 광양시 한 아파트 1층 화단 부근에 초등학생 A(12)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신고직후 A양은 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자정께 숨졌다. 경찰은 A양이 이 아파트 고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가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