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임시직·계약직 해고 등…예산삭감 대비

2013-01-26 13:1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미국 국방부가 예산 삭감 조치에 대비해 임시직과 계약직 4만6000명을 해고하기 시작했다.

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시 카터 국방차관은 “임시직과 계약직 해고나 계약 해지, 전함·비행기·차량 등의 보수를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터 차관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연방정부의 재정지출이 10년간 모두 1조2000억달러를 자동 삭감하는 시퀘스터 회피 방안에 합의하지 못하면 오는 3월부터 시작될 예산 자동 삭감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