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활동중단 "연기 중단하고 로스쿨 진학 준비중"

 

케이티 홈즈 활동중단 (사진:영화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가 활동을 중단했다.

25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가 연기 활동을 중단하고 로스쿨에 진학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 매체는 "케이티 홈즈는 10대에 연기를  시작했고 연예계 활동에 지쳐있다. 특히 톰 크루즈와 이혼한 후 법학에 관심이 생겼다. 무엇보다 딸 수리에게 강인한 롤모델이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딸 수리와 미국 뉴욕에서 단 둘이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