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혐의' 이승연 '이백녀' 촬영 취소 "이번주는 정상방송"

2013-01-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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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혐의' 이승연 '이백녀' 촬영 취소 "이번주는 정상방송"

이승연 이백녀 촬영 취소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승연의 '이백녀' 촬영이 취소됐다.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관계자는 "24일 추가 촬영이 있었지만 촬영이 취소됐다"며 "일단 소환에 따른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24일 추가 촬영할 분량은 이번주 방송될 분량이 아니기 때문에 26~27일에는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연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연이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은 사실이나 치료 과정에서 투약한 것이지 불법적인 투약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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