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롯데그룹 플라스틱제조업체 삼박은 24일 이 회사와 플라스틱성형업체 하오기술이 계열사인 합성수지업체 삼박엘에프티(LFT)에 흡수합병된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삼박LFT 주식 1주당 삼박 0.378주, 하오기술 0.003주씩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삼박LFT 최대주주는 호남석유화학으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