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대림산업은 지난 15~1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가족 150여명을 대상으로 ‘해외근무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는 한편 해외 근무 임직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림산업은 그림자 공연 감상과 대림미술관에서 현재 진행중인 스와로브스키 전시 관람, 전시와 관련된 창작활동, 샌드 아트 공연 등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체험 행사 등을 해외근무직원 가족들을 위해 준비했다.
대림산업은 해외 사업 비중이 확대되고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매년 해외근무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근무 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사기 및 회사에 대한 신뢰를 진작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