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IMF는 23일 세계경제전망(WEF)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세계 경제성장률을 당초 3.6%에서 3.5%로 낮췄다.내년 경제성장률도 4.2%에서 4.1%로 하향조정했다. IMF는 유로존과 미국의 리스크는 줄었지만 회복이 더뎌지고 있다. 또한 신흥국 경제도 국내와 수요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