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公, 미수금 유동화 무산 우려 과도…‘반등’

2013-01-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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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수금 유동화 무산에 전일 급락한 한국가스공사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600원(0.83%) 오른 7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가스공사는 5조원대 미수금 유동화 무산 우려에 6.84% 급락마감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미수급 유동화 무산으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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