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미수금 유동화 무산에 전일 급락한 한국가스공사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2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보다 600원(0.83%) 오른 7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한국가스공사는 5조원대 미수금 유동화 무산 우려에 6.84% 급락마감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미수급 유동화 무산으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분석을 내놨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