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두 교육기관 간 상호협력 및 발전 방안을 도모하고 국제화 시대 현지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폴리텍대와 심천직업기술학원은 2002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뒤 매년 겨울철 학생 교류를 시행 중이다.
올해 중국에서 학생 21명과 인솔교사가 방한, 이달 21~25일 4박5일 동안 국립중앙박물관, 서울시내 투어 등 일정을 진행하게 된다.
폴리텍대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류는 상호 간 문화의 이해폭을 넓히는 등 협력과 발전의 초석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