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카페 가입 인사 "이러지들 마... 무서워지려고 해"

2013-01-22 15:52
  • 글자크기 설정

흔한 카페 가입 인사 "이러지들 마... 무서워지려고 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게임캐릭터에 완벽 빙의된 카페 회원들의 가입 인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흔한 카페 가입 인사라는 제목으로 한 카페의 가입 인사 화면이 캡처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가입자들과 운영자의 인사말들이 오가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완벽한 게임캐릭터 말투여서 눈길을 끌었다.
 
소녀야 말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고전적인 말투하며, ‘눈은 가리고 있다’, ‘살짝 이해가지 않는다는 듯 머리를 쳐다보고 있다등 몸동작 설명도 적혀 있어 의아함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 캐릭터에 완전 빙의된 듯”, “덕후들 카페인가? 이상해”, “현실에서 말투도 저렇다면 문제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