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오는 23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애플 간 특허 소송에서 관심 높은 판결 중 하나가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23일(현지시간) 삼성이 애플 특허 4건을 침해했다는 예비판정과 관련해 재심사 여부를 결정한다.이 날 디자인 특허 1건, 상용특허 3건에 대한 재심사 여부가 가려진다. 앞서 ITC는 지난해 10월 삼성이 애플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예비판정했고 이에 삼성전자는 재심사를 요청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