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의 중국 CBT는 현지 퍼블리셔 쿤룬(대표 주아휘)을 통해 지난 5일까지 총 9일간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와 신규 콘텐츠에 대한 유저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CBT는 사전 선정된 1만 1천 명의 테스터 중 91%가 테스트에 참여했으며 CBT 기간 동안 재 접속률이 89.8%에 달했라고 그라비티 관계자는 전했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서비스 중단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CBT에 적극 참여해 준 테스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쿤룬 사와 협력해 현지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중국에서 ‘라그나로크’가 다시 한번 비상할 수 있도록 철저히 공개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