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베트남 북부 타이응웬 성에서 교회 지붕이 무너지면서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타이응웬 성 동히지역의 교회 건물에서 지붕이 붕괴해 3명이 숨지고 4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부실 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