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시설 현대화로 고품질 연천 쌀 생산

2013-01-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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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고품질 연천쌀 생산, 건조 공정에서 쌀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농가에 「2013년 농가보급형 양곡건조기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농가보급형 양곡건조기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단체, G+라이스단지 및 남토북수인증농가 에 한해 지원하던 것을 올해 부터 일반 벼 재배농가에도 확대 보급하며, 사업량 은 15대 로서 총 사업비는 1억9천5백만원 으로 양곡건조기 보급사업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간 55대를 공급 하였으며, 1대당 사업비는 1천3백만원 으로 50%는 연천군비로 지원하고 50%는 농가가 부담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가보급형양곡건조기지원사업”은 건조기 본체에 한해 지원하며 사업신청 농가 또는 단체는 기계를 설치할수 있는 보관창고가 미리 확보되여 있어야 하고 공급기종 규격은 높이 6.5M, 폭 3.5M로 용량은 4.6 ~ 6.5t이라고 말했다

농가보급형 양곡건조기 지원사업 신청은 벼 재배 단체 및 농가 에서는 신청기한 내에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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