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CJ제일제당이 화이투벤의 국내 생산·판매권리가 일본계 다케다가 담당하게 됐다고 17일 밝혔다.CJ제일제당은 화이투벤을 대체할 새 종합감기약 ‘쿨코프 정’을 출시했다.화이투벤은 지금은 사라진 한일약품의 대표적 감기약 브랜드로 장기간 인기를 누렸으나 이 회사가 2006년 CJ에 흡수 합병된 후 인기가 시들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