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이마트 용산점에서 ‘2013 한겨울 골프대전’을 열고 국내 인기 클럽과 골프용품을 20~50% 가량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투어스테이지 ‘파이즈’ 드라이브를 44만9천원에, 젝시오 포지드 클럽을 47만9천원에, 초보 골퍼를 위한 윌슨 7번 아이언스틸을 9900원에 판매한다. 또 나이키의 주력 골프공인 20XI 4피스 골프공을 2만9천원에, 볼빅 3피스 컬러볼을 4만4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