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김범은 최근 태국의 왕족에서 운영하는 방콕의 시암 센터 백화점의 그랜드 오프닝행사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청 받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태국의 '첫번째 월드클래스 슈퍼스타와의 만남'이라는 타이틀 아래 영국의 유명 팝가수 타이오 크루즈와 영화 '킹콩' '블룸형제 사기단' '미드나잇 인 파리' 등에 출연한 헐리우드 배우 애드리언 브로디 등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국내 배우 중 유일하게 행사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낸 김범은 이 날 참석자 들 중 가장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발 디딜 틈 없이 많은 취재진들과 1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 날 행사에 김범에게 거의 포토존 수준으로 팬들과사람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며 "김범은 태국 내에서 한류의 대표 '꽃미남 배우'로서 입지가 굳건하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은 현재 SBS 새 수목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박진성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