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한국 대선이 조작됐다는 미국 백악관 청원이 2만50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뉴욕주에 거주하는 `윤 C.‘라는 이름의 네티즌이 백악관 청원 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올린 한국의 제18대 대선이 조작됐다는 청원엔 16일(현지시간) 오후까지 2만5210여명이 지지 서명했다.이 청원은 “제18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불법적으로 진행됐다”며 “한국 국민은 수개표 혹은 재개표를 원하고 있다. 이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권리”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