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눈이 내린 16일 오후 크리스마스 장식을 아직 해체하지 않은 버스에서 승객들이 하차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