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등 3개 부처의 공동협약에 따른 것이다.
훈련 내용은 산업체 현장성 제고를 위해 기업체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외부전문가 50% 이상 산업체 지도교수로 편성했고 이론 보다는 실습(70%)과 현장체험 위주다.
현재 인평자동차고, 전북기계공고, 청주공고 등 전국의 8곳 특성화고 교사 12명이 특수용접 실무분야 연수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 권오일 기획운영이사가 지난 15일 인천캠퍼스를 찾아 연수생 격려 등 현장 모니터링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