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달 캐나다 주택거래가 전년대비 17.4% 하락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현지시간) 부동산 동향 통계를 통해 주택시장의 조정 국면이 뚜렷하다고 밝혔다. 이 기간 총 2만538채의 주택이 거래, 전달보다 0.5% 감소했다. 6개월래 최대폭의 감소세다. 지난달 평균 주택 가격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년대비 1.6% 떨어졌으며 주택가격은 35만2800달러를 기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