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사무총장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경선을 포함해 이번 대선에 대해 평가하는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이상일 당 대변인이 전했다.
서 사무총장은 “백서에는 여러 에피소드도 들어가고 정당구조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에 대해 연구한 내용도 들어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는 이와 함께 대선을 평가하는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번 대선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 평가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선거가 어떻게 치러졌고 환경적인 변화가 어떤 게 있었는지, 다음 대선을 위해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