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중전 고주연의 성장과정 공개…"폭풍성장의 좋은 예"

2013-01-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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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 중전 고주연의 성장과정 공개…"폭풍성장의 좋은 예"

고주연 성장과정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드라마 '전우치'에서 중전으로 열연하고 있는 고주연의 성장과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01년 MBC드라마 '홍국영'으로 데뷔해 올해 20살이 된 고주연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고주연은 "올해 대학생이 된다. 새로운 곳에서 나와 비슷한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만난 다는 것 자체가 매우 설레이고 기대 된다"며 "지금 하고 있는 드라마 전우치 에서 중전의 역할에 좀 더 집중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고주연은 현재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에서 어리지만 백성을 굽어 살피고 나라를 걱정하는 현명한 중전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고주연은 올해 건국대 예술학과에 합격해 2013학번 새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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