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엔화 약세에 대한 우려가 일본 정부 내에서 제기됐다.15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아마리 아키라 (甘利明) 경제재정ㆍ경제재생 담당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엔화 가치가 지나치게 하락하면 일반 국민의 살림살이가 힘들어진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