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에선 총기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호주에서는 총기 소지가 증가하고 있다.15일 외신에 따르면 호주인들의 총기 소지가 최근 늘어나면서 호주인들이 약 320만정을 보유하고 있다. 호주의 총기류는 200년대부터 꾸준히 늘면서 10년간 100만정 이상의 총기류가 수입됐다. 특히 지난 2009~2010년에는 6만6000여정의 총기류가 수입됐다. 13년만에 최고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