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넷마블] |
넷마블측은 ‘다함께 차차차’가 특정게임과 일부 유사하게 보인다는 주장이 있긴 하지만 화면구성, 게임방식, 아이템이나 게임성 면에서는 다른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내용증명의 경우 한국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게임에 대해 소니가 ‘다함께 차차차’의 유명세를 이용하려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니 측에서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면 절차에 따라 정당 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이번 논란과 상관없이 ‘다함께 차차차’는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게임 모드와 재미있는 아이템 등으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CJ E&M 넷마블에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서비스하는 ‘다함께 차차차’가 자사의 ‘모두의 스트레스 팍’에 포함된 레이싱 게임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소니측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내용증명을 넷마블측에 전달하며 ‘다함께 차차차’는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