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초 가격 인하에 이어 추가로 진행돼 한 달 전보다 최대 7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전국 모든 점포에서 겨울 내의 60여가지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서울역점·중계점 등 77개 점포에서 머플러·모자·장갑 등 다양한 방한용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잠실점·구로점 등 60개 점포에서는 겨울 방한 부츠를 기존 판매가 대비 50% 인하해 판매한다. 이외에 아동용 스키복도 저렴하게 준비했다.
유소현 롯데마트 의류팀장은 "보통 가격 인하 행사는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의미로 진행되는데 올해는 지속된 한파로 겨울상품 수요가 꾸준해 계절 상품을 해당 시즌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