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포낙보청기가 미스·미스터 농아인 선발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입상자들에게 보청기를 지원했다.포낙보청기는 지난 12일 서울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열린 한국 미스·미스터농아인 선발대회를 2년 연속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한국 미스·미스터 농아인 선발대회는 청각언어장애인 간 친선 도모 및 문화교류를 위해 열렸다. 신동일 포낙보청기 대표는 "앞으로도 청각언어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