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25사단은 내달 8일까지 경기 양주, 파주, 연천 일대에서 혹한기 야외전술훈련을 실시한다.이 기간동안 대규모 차량과 병력이 이동, 일부 도로에서는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또 차량 검문을 위한 검문소도 운영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포탄이 사용될 수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군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기 위해 접수창구(☎031-867-6119)를 운영할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