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카페베네는 오는 15일부터 시즌 한정 메뉴로 ‘베네 단팥죽’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베네 단팥죽’은 국내 팥 공급업체에서 엄선한 팥알을 사용해 알알이 씹혀 식감이 좋으며 수제 단팥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여기에 쫀득한 새알심과 바삭한 견과류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단팥죽이다.
또한 많이 달지 않은 적당한 당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은은한 계피 향이 코 끝을 자극한다.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영양만점의 ‘베네 단팥죽’ 가격은 6천원으로 1월 15일부터 겨울시즌 한정 메뉴로 전국 카페베네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기존 평범한 단팥죽을 카페베네 스타일로 변형해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카페형 단팥죽으로 개발했다”며 “베네 단팥죽은 카페에서 즐기는 새로운 한국식 디저트로 차가운 날씨만큼 움츠러든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달콤한 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