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윤창중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1일 “오늘 업무보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브리핑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수위가 구체적 업무보고를 전달할 경우 국민에게 혼란을 줄 수 있어 가급적 신중한 태도를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훼손될 경우 정책의 실행력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