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팀 쿡 CEO는 전날 차이나모바일 회장을 만나 애플과 제휴를 제안하고 “중국이 애플의 최대 시장이 될 것” 말했다. 중국 모바일 사용자 가운데 64%가 차이나모바일을 사용하고 있다.
팀 쿡 CEO의 중국 방문은 2번째다. 팀 쿡 CEI는 “애플은 수년 내 중국에 상당 수의 애플스토워를 열 것”이라며 “중국에서 새 제품을 출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애정 공세는 애플이 중국 시장에 대한 관심을 알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