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스위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케이스위스는 10일 신학기를 맞아 중∙고등학생을 위한 베이직 스타일의 학생가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B:Basic)백팩'은 사각형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가방 앞부분을 감싸주는 덮개에 주머니가 추가로 달려있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쉽게 수납할 수 있다.
색상은 빨강·파랑·회색·검정 등 총 4가지로 출시됐다.
한혁수 케이스위스 의류용품기획팀 팀장은 "올해는 심플함과 기본에 충실한 트렌드에 맞춰 '백 투 베이직'이라는 콘셉트로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디자인과 컬러가 심플해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