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당시 뉴욕시(NYC)에서 80% 넘는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욕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공식 발표한 개표 결과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뉴욕시에서 81%를 득표했다고 밝혔다.밋 롬니 공화당 후보는 18%에 불과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