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대에 ‘화성시 지역발전연구센터’ 설립

2013-01-10 16: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화성시와 10일 장안대에, 채인석 시장과 도중대 장안대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화성시 지역발전연구센터’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28일 장안대와 ‘화성시 지역발전연구센터’운영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설립하는 것으로 ,이는 채 시장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연구센터는 일반행정·복지, 도시계획, 문화관광의 3개 분과로 운영되며,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에 대한 조사·연구와, 화성시에서 요청하는 용역과제, 세미나·공청회·포럼·워크숍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초대 센터장에는 유석형 장안대학교 교수를, 일반행정·복지분과 책임연구원은 이훈래 박사, 도시계획분과 책임연구원은 김상원 박사, 문화관광분과 책임연구원은 김희만 박사로 구성했다.

채인석 시장은 “화성시는 전국 어느 지자체보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각기 분야의 체계적인 정책을 마련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 때이며, 지역발전연구센터가 그 중심에서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