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는 오는 14일부터 18일,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차례엘 걸쳐 경기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 일대에서 혹한기 대규모 기동훈련을 한다.훈련기간 동안 전차, 장갑차, 차량 그리고 병력이 대규모로 투입된다.이에 따라 3번, 37번, 43번, 87번 국도 일부 구간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부대 측은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의 교통안내와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