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누스] |
두 브랜드는 최근 출시된 아이폰5, 갤럭시 노트2, 아이패드 미니를 위한 스마트폰 케이스와 2013년 출시될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 제품군을 선보였다.
제누스는 이번 CES 2013에서 홀치기 염색 기법을 적용한 아이폰5용 ‘제누스 타이 다잉 다이어리’, 이탈리안 양피에 주름을 잡아 구워낸 갤럭시노트2용 ‘제누스 보헤미안 엠 다이어리 시리즈’ 등 브랜드의 높은 퀄리티를 표현하는 제품들을 선보였다.
월넛은 충격 강도가 크고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을 장점으로 3가지 컬러를 구현한 아이폰5용 일체형 ‘범퍼 트리오 케이스’ 등 주력 제품을 출시했다.
이우신 제누스 기획 마케팅팀 차장은 ”이번 CES 참가를 제누스의 우수한 기술력 적용된 스마트폰 악세서리를 해외 시장에 적극 알리고, 미국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스마트폰 외에 디지털 기기 가방, 카메라 액세서리 등 2013년 새롭게 출시할 ‘Life 제품군’을 고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중요한 자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