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작년 2,776억 달러 어치의 플랜트, 전기 기계제품, 첨단기술제품, 농산품 수출과 도급공사, 해외 투자, 기술설비류 등의 제품 수입을 지원하였으며 이는 동기 대비 25% 증가한 규모로 중국의 해외무역 증가속도보다 약 20%포인트 높은 수치였다.
리뤄구(李若谷) 수출입은행 회장은 “2013년에는 해외무역의 안정성장을 지원하고 대외경제협력 추진, 금융상품과 서비스 혁신에 힘쓰며 경제가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