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및 여건을 파악하고, 구성원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서울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교육청의 설명이다. 특히 문 교육감은 1주일에 2~3곳의 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하는 대영중학교, 서울영일초등학교에서는 교육활동 및 시설 면에서 교육청 지원을 필요로 하는 학교들로 교육감은 교육청 관계자 및 학교 구성원(교장, 교사, 학부모 등)들과 함께 학교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