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기 농심 주부모니터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27세~만45세까지 자녀가 있는 전업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농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선발된 주부모니터는 매장조사, 설문조사, 정기적인 오프라인 모임 등 다각적인 활동을 통해 농심 제품 품질 및 서비스 평가, 신제품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하며 활동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 제품이 제공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이다.
특히 주부모니터들은 평소 시식평가를 통해 농심 제품개선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올해는 대형마트 제품진열 점검활동에도 나선다.
평소 식품 주요 소비층인 주부들의 시각에서 제품의 맛과 특징을 평가해 품질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실제 소비가 이루어지는 마트의 진열매대 점검에도 참여해 보다 현장 위주의 마케팅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