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지난 6일 ‘제4회 가평 자라섬 씽씽겨울축제’가 열리는 경기 가평군 가평천을 찾은 한 관광객이 팔뚝만한 송어를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있다. 축구장 9배 크기의 얼음낚시터에는 50톤의 송어가 풀려 있어, 누구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지난 주말 20만명이 찾은 씽씽겨울축제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사진제공=가평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