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오정세 마누라 (사진:MB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유천이 오정세와의 마누라 호칭에 대해 털어놨다.
최근 한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유천은 "오정세 선배가 너무 좋아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온다. 눈만 마주쳐도 바로바로 마음이 통한다"며 각별한 사이임을 전했다.
또한 박유천은 "선배와 사적인 메시지를 할 때도 마누라라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MBC '보고싶다'에서 한정우(박유천)은 이수연(윤은혜)가 살인누명을 쓰자 손을 잡고 도주해 김장감을 줬다. 오는 9일 오후 9시 55분에 18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