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진흥기업이 5대 1 감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로 떨어졌다.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진흥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100원(14.88%) 하락한 572원에 거래 중이다.진흥기업은 지난 4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감자를 하겠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자본금은 2251억원에서 473억원으로 감소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