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상수도관리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유수율 제고, 노후관 교체, 관로신설, 누수탐지, 동파방지대책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물맑은 양평의 이미지에 걸맞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8억원을 들여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는 강하면에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며, 정수장시설도 현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