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인 2013년 안양역사관 <소망을 품은 뱀>은 새해 소망카드를 제작하고 그 소망을 초등 교과과정, 박물관 유물과 연계한 영상교육·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조상의 정신과 생활문화를 즐겁게 살펴보며 배울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전통놀이 미션을 통하여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돕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9∼26일까지 총15회에 걸쳐 수, 목, 금, 토요일마다 진행한다.
<소망을 품은 뱀>프로그램은 적극적인 수업참여와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하여 40명 정원으로 인터넷 선착순예매로 모집, 안양역사관(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하며 입장료는10,000원이다.
안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소망을 품은 뱀>프로그램은 체험학습을 통해 선조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이는 한편,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